플러터를 노코드로 만드는 플러터플로우 : 장점과 단점

안녕하세요~ 노코드 코리아에는 처음 글을 쓰네요…ㅎㅎ

다들 크로스 플랫폼인 플러터를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dart로 직접 코딩을 해야 하죠.

그런 플러터를, 무려 노코드로 짤 수 있게 해주는 툴이 있습니다.
바로 “플러터플로우” 인데요.

플러터플로우로 직접 앱을 만들어 보았는데,
느껴본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쉽다 : 노코드라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디자인 설정이나, 서버 연동, 로그인 등을 버튼만 누르면 되게 되어 있어, 쉽습니다.
  2. 문서도 잘 되어 있다. : 혼자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로 문서가 잘 되어 있습니다.
  3. 업데이트가 빠르다. : 6개월만 지나도 꽤 다른 툴이 될 정도로, 정말 빨리 기능 추가 및 보완이 됩니다.
  4. 유연하다 : 코드도 집어넣을 수 있고, 코드 다운로드도 되고, 꽤 복잡한 로직도 쓸 수 있습니다.

<단점>

  1. 빌드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보통 빌드에 2~4분이 걸려서…구현 자체보다 테스트에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합니다.
  2. 그대로 따라했는데 안되는 것들이 종종 있다. : 문서가 잘못되어 있거나, 버그가 있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
  3. 다른 노코드 툴에 비해 약간은 러닝커브가 있다. : 자유도가 높고, 플러터의 기본 컴포넌트들을 알아야 어느정도 짤 수 있기 때문에, 러닝커브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장단점은… 아래 글에 경험과 함께 적어 보았답니다. ㅎㅎ

코딩없이 한달 만에 앱 만들기 (feat.플러터플로우)

그럼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겟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