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low 컨퍼런스 2022 키노트가 업데이트 되어 요약 공유드립니다!
제 나름대로 중요도 별점(5개 기준)을 남겨보았습니다.
1. DevLink (BETA) - 개발자를 위한 프리뷰 기능 ★★★★
Webflow로 만든 구성 요소들을 React 코드 베이스에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인사이트 : 웹플로우에는 이미 HTML/CSS 코드로 export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실시간으로 구성요소를 코드로 프리뷰 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하니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고무적인 행보라고 느껴져서 별 4개를 주었습니다!
2. CMS - 10,000개 항목 이상으로 확장 ★★★
콘텐츠 발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CMS 기능이 Enterprise 단위에서 10,000개 이상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프로필 페이지부터 고객 페이지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CMS 기능의 전폭적인 업데이트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 최근 웹플로우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이유가 CMS였는데 업데이트를 빠르게 진행해주니 가격 인상에 대한 부분이 어느정도 납득 되는 느낌입니다…!
3. Memberships - 공개 버전으로 BETA 릴리즈 ★★
올해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자체 멤버십 기능입니다.
Webflow는 자체적으로 회원 관리가 되지 않아 서드파티로 구현해야 하는데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는 내용을 컨퍼런스에서 발표해주니 보기 좋았습니다!
인사이트 :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높게 평가하는 부분입니다만, Memberstack(회원 관리 서비스)과 같이 서드파티로 붙일 수 있는 안정적이고 막강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계속 지켜보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웹플로우만으로 멤버십 구축이 가능해지기를 응원해봅니다!
4. Logic - 로직 기능의 지속적인 투자 ★★★
올해 9월에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프로세스 자동화 및 타사 서비스를 연동 할수 있는 로직 기능 입니다.
인사이트 : 웹플로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Logic 기능 출시 기념 QnA 라이브를 진행 했었는데 대부분의 의견이 “Zapier랑 뭐가 달라?” “Zapier보다 좋은 점은?” 이였습니다.
(Webflow의 대답은 뭔가 두루뭉술한 느낌이였어요)
Zapier의 자동화 기능이 뛰어날뿐더러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에 과연 웹플로우 로직 기능이 Zapier를 대체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물음표를 찍게 되는것 같습니다.
but, 멤버십에 이어 백엔드를 보완하기 위한 웹플로우의 지속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종합 인사이트 : 개발자는 디자인을 할수 있게 되고 디자이너는 개발할수 있게 되는 점이 웹플로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웹플로우 컨퍼런스 2022를 한 키워드로 설명하면 "협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올해 업계 핫이슈였던 어도비의 피그마 인수로 프론트엔드가 강점인 웹플로우의 2023년을 기대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What we announced at Webflow Conf 2022 | Webflow Blog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모두 웹플로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