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코드로 2일 만에 만든 최소기능제품, 티켓의가치

안녕하세요!
팀 레피카에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오너 배문형입니다.
애호가들의 돈값하는 문화생활을 위한 제품, 티켓의가치를 소개합니다

이론은 간단한데요.

영화/전시/연극에 대해 내가 구매한 티켓 가격과, 내가 생각하는 이 티켓의 체감 가치를 입력하면, 둘의 차이가 이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나의 '가심비’가 되고, 여러 사람들의 가심비가 모이면 이것이 곧 객관적인 가성비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궁금해하고 재미있어 할까? 궁금해서

인스타 광고를 통해 들어와서 로그인 없이 관람했던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다른 사람들의 결과와 평균을 보여주는 간단한 MVP를 제작했어요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은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고 차트를 추가한다거나 디자인을 손보는 일에 하루를 더 써서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차트는 버블의 HTML 엘리먼트에 charts.js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그렸습니다!

노코드로도 차트는 추가할 수 있지만, 차트의 디자인 등에 약간의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니 100% 노 코드는 아니고 약 5% 정도의 코딩이 필요했습니다.

제품은 디스콰이엇에 투고하였습니다. 가셔서 Upvote도 눌러주세요

:face_with_open_eyes_and_hand_over_mouth: 디스콰이엇에서 티켓의가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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