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로 MVP 제작하고 오프라인 매출까지의 AB테스트 검증 과정을 할 수 있을까요?

오픈채팅방에서 이보민 님이 남겨주신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노코드 관련은 아니지만 mvp 제작후 기존 대비 ab테스트 단계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blush:
먼저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드리자면 까다로운 카페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드링크뎁스 팀의 대표 이보민 이라고 합니다.

최근 서비스 mvp를 현금흐름을 검증하기 위해서 파트너 사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을 준비중입니다.

온라인 채널(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비스 a 버전 b 버전 통해 노출 → 온라인에서 유입된 방문고객의 오프라인에서 매출 기여 점유 ab 비교를 하려고 합니다.

혹시 오프라인 매출 검증까지의 좀더 효율적인 abtest 방법이나 추천해 주실만한 abtest 채널이 있을까요?

오픈채팅방에서 장영운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Ab 테스트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온라인 활동이 오프라인 매출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도전인 것 같네요.:grimacing:

오픈채팅방에서 이보민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결 수월한 선택지네요 너무 지표 욕심을 내는건 아닐까 한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오픈채팅방에서 장영운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잘 몰라서 더 자세히 말하기가 힘드네요.

인스타그램에서 쿠폰을 지급해서 가게에서 사용하게 하는건지, 그냥 광고를 돌리고 가게의 매출 증가 효과를 보는건지… 다양한 경우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픈채팅방에서 이보민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지금 현재는 a타입 b타입 으로 나눠서 온라인 쿠폰 발급 ->오프라인 사용 으로 카운트 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좀 걱정되는게 현 방법의 테스트 단계에서 cac 효율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방문 유입으로 ab테스트 하는 방법에 쿠폰 사용 CAC 단가를 더 최적화 하는 작은마케팅이 있을까 싶네요

오픈채팅방에서 장영운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테스트의 목적이 cac 비교를 통한 최적화가 아닌가요?

오픈채팅방에서 이보민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테스트 목적은 제품 a 대비 제품 b 쿠폰 사용량 현금흐름 측정입니다

하지만 크게 테스트 방법을 놓고 봤을때 cac 효율이 이게 맞을까 싶어서 더 나은 테스트 방법이나 채널이 있을까 했습니다.

아니면 그냥 cac 효율은 연연하지 않고 지표 확보에만 집중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되네요.

오픈채팅방에서 장영운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디테일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테스트 중간에 변화를 주면 테스트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오픈채팅방에서 이보민 님이 남겨주신 답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지표의 신뢰성 우선순위가 중요하죠 새겨 듣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