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를 노코드로 구현하는 것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My-sql을 사용하는 실 서비스를 노코드 백엔드로 교체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REST API 백엔드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구현이 가능할까요?
단순한 CRUD를 넘어 복잡한 로직 처리도 가능한 수준의 솔루션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국내에 보면 싱크트리라는 솔루션이 있던 것 같던데요.
국외에는 어떤 툴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Xano라는 노코드 백엔드툴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말씀하신 서버 로직 구현까지 가능한 노코드 백엔드를 찾으신다면 제노가 어느 정도 답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 API제공에 그치지 않고, sql 방식의 DB와 함께 데이터 처리 로직을 커스텀하고 이를 API엔드포인트로 구축할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싱크트리 역시 제노 못지 않은 노코드 백엔드툴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블록코딩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료 플랜도 제공하니 가입하여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slight_smile: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두가지를 살펴 보긴했었는데, 역시나 가장 나은 선택지인가봐요.
그런데 혹시 Xano가 외부 Mysql 서버로의 커넥션을 지원하나요?
그리고 정책을 살펴 보니 미국 리전만 선택이 가능한 것 같던데 속도 등 큰 문제는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기억으로 연동되는 컴포넌트는 별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외부 api와의 연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Mysql 서버에서 API엔드포인트가 지원된다면 연동은 충분히 될 것 같아요.
그런데 xano에서 자체 DB를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연동할 필요가 있을까는 싶네요.

그리고 유료 플랜 선택 시 싱가폴 리전 선택 가능합니다. 저는 싱가폴로 하고 있는데 속도 괜찮습니다~

아, Xano가 직접 지원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를 노코드 BE로 대체할 수 있을지 살펴 보고 있어서요.